11월은 조금 힘든 달이어서 초긴축 재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12월에 적금이 만기가 되는게 있는데 그 녀석 때문에 모든 소비 지출을 아끼고 아꼈어요. 그러다 보니 애터미에서 필요한 것도 최소한의 것들만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하는 것들! 막 도착했어요. 일단 제일 급한건 주방세제였어요. 똑 떨어질때까지 끝까지 버티다가 하루 전날 주문했고, 애터미 주방세제로 설겆이하는 루틴이 끊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주방세제는 정말 설겆이할 맛이 나게 세정력이 끝내줍니다. 뽀드득~ 이 소리 아시죠? 그 다음은 애터미 고무장갑입니다. 고무장갑을 바꿀때가 될 때까지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하다하다 고무장갑까지 애터미를 쓰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고무장갑 마저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슬슬 벌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낮엔 덥고 밤엔 추운 정도가 이제 점점 더 심해지겠죠?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애터미 마이 오피스를 둘러보다가 저의 후원수당이 얼마나 들어왔을까 싶어서 조회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아직 에이전트이므로 직급수당이나 세미세일즈 프로모션은 해당이 없습니다. 애터미의 후원수당은 총 17회에 입금되었고, (후원수당=소득세+주민세+실수령액) 후원수당은 총 1,046,170원 실수령액은 총 1,011,780원 입니다. 회당 평균수령액은 59,516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이 정도 어떠신가요? 저는 본업 이외에 부업으로 경매과외도 해보았는데요. 지금은 워낙 시장이 좋지 않고, 저도 시간을 내기 어려워 지금은 쉬는 중입니다. 대신에 ..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폭염에 이어 폭우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와도 될 것 같으니 제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입으신 분들도 조속히 복구와 함께 행복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드릴 이야기는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된 애터미의 2021년도 정보공개 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매년 다단계판매사업자를 비롯한 후원방문판매사업자, 방문판매법위반사업자, 전화권유판매사업자, 선불식할부거래사업자, 통신판매사업자의 사업자 정보공개를 하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전한 다단계판매시장의 질서확립을 위하여 매년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매출액, 후원수당 등)을 공개하..
저는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애터미 후원수당을 받았습니다. 1달에 1번 받는 달도 있고, 2번 받는 달도 있었어요. 애터미는 소비가 소득이 된다는 말의 뜻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11월 이전에는 후원수당을 미처 알지 못하고 제품만 쓰고 있었는데, 후원수당의 실체?를 알고 나서는 뒤늦게 수당받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소득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꾸준히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터미의 수당에는 후원수당, 직급수당, 교육수당 등이 있는데, 저는 아직 자격이 안되므로 후원수당만 받고 있습니다. 아직 애터미를 본격적으로 전업한 상태가 아니고, 그렇다고 부업도 아닌 애용자 수준이지요. 한달에 2번이면 12만원 정도 되는데, 요즘 같은 어려운 시대에..
오랫만에 글을 써본다. 슬기로운 애터미 소비생활이라고 블로그 이름을 정한대로 생필품을 애터미로 바꾸는 생활을 6개월 정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받게된 후원수당은 지금까지 11번이다. 이제 나는 애터미의 후원수당을 받으려고 하는 단순소비자에서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를 신뢰하는 애용자로 바뀌었다. 그러던 와중에 커다란 사건이 있었다. 모래놀이를 하겠다며 고집을 피운 둘째 때문에 강릉 송정해변을 찾았는데, 마침 바람이 엄청 세게 부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송정해변은 카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카이트보드는 행글라이더와 서핑보드를 접목시켜서 줄을 몸에 연결하고 양쪽 줄을 조정하여, 바람을 이용해서 보트를 즐기는 스포츠인데, 파도가 없어도 서핑보드를 즐기기 위해서 시작된 거라고 한..
이제 이곳은 애터미 제품들을 써보고 후기 비슷한 걸 적는 곳이 되고 있다. 아직 먹어보고 사용해본 제품들이 몇 안되긴 하지만, 상당히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든 뭐든 느낌을 남기고 싶어졌다. 이번에는 애터미 감자로 만든 순한라면이다. 애터미에서 판매하는 라면은 채식라면, 순한라면, 감자라면 컵 이렇게 세 종류이다. 채식라면은 얼큰한 스타일인 반면, 순한라면은 얼큰버전의 정반대로 완전 순하다. (컵라면 버전은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른다) 순한 정도를 표현하자면 고춧가루가 전혀 안들어간것 같은 느낌? 어? 제품 구성에 고춧가루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도 매운(?) 맛은 느껴지지 않았긴 했는데, 정말 그런가? 고춧가루가 1%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정말 순하고 구수해서 어린 아이들도 잘 ..
나는 애터미를 알게 된지 1년이 훨씬 지나고 나서야 헤모힘을 먹게 되었다. 왜 그랬냐고? 난 아직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나이가 아니라는 건방지고 오만한 생각이 있었던거 같다. 애터미에 가입했고, 견과류 등등 이것저것 먹고 써봤지만 헤모힘은 관심이 가지 않았고, 먹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그저 그 때 그 때 필요한 제품을 주문해서 쓰는 정도. 딱 거기까지. 그런데, 센터장님이 포인트체계 즉 후원수당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아 생각을 좀 바꿔야겠다" 싶었다. 어떻게 후원수당이 발생되는지 직접 해보고 싶은 거다. 나는 이미 46만점의 매출이 있으므로 더 이상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고, 1년에 칫솔 하나만 사도 회원자격은 계속 유지된다고 했다. 나의 좌측에는 계속해서 매출실적이 발생되고 있었고, 우측이 제로였..
포인트가 잘 쌓이긴 쌓이는데 이걸 뭘 어떻게 써야 하나... 하나도 모른채, 알려고 하지도 않은채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센터장님의 레이다에 포착되어 알게된 뽀.인.뜨. 아무것도 모르고 물건만 누구장창 쓰다가 뒤늦게 애터미의 PV가 뭔지 알게 되었다. PV는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니고, 후원수당을 지급하게 되는 기준이 된다는 걸 알았다. "아 이거 그냥 막 쌓기만 할 일이 아니네." 물건을 쓰기는 쓰는데, 어떻게 쓰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 하늘과 땅. 후원수당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냐 하면, 일단 내 매출이 30만 PV가 넘어야 한다. 그래야 후원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나는 46만 PV이니 후원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충분하다. (아니 넘었다... 1..
내가 애터미를 시작하게 된 스토리를 계속 이어가 본다. 우리집과 어머니가 함께 애터미 제품을 사용하면서 46만점이라는 포인트를 쌓게 되었다. 포인트 체계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채 계속 주문만 한 결과이다. 그 와중에 계보도라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내 밑에 사람들이 생기더니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려갔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갔다. 나는 다단계 체계에 대해서는 1도 몰랐다. 계보도에 나를 기준으로 내 위와 내 아래, 뭐 이런거 전혀 몰랐다. 그리고 나의 애터미라는 메뉴를 보니 나의 매출과 하위매출이라는 것이 조회가 가능했다. 나의 매출은 46만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하위매출이 꽤 많았다. 그 하위매출이 의미하는 바는 전혀 모른채, 차곡차곡 쌓여갔다. (아오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