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뒤늦게 시작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애터미 소비생활입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직접 애터미의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소소한 혜택들을 알리는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 또는 알리고 싶은 소재가

애터미 말고도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카테고리를 몇 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재테크에도 관심이 있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남길 공간으로 

재테크 카테고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첫번째 주제는 바로 공모주 청약입니다.

저에게 공모주는 여태까지 눈길조차 준 적이 없는 키워드였습니다.

카카오가 어쩌고 LG에너지솔루션이 어쩌고

따상이니 치킨값이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도 저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주변에서 공모주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 하길래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가 하고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토스뱅크에서 공모주를 아주 쉽게 알려주는 영상이 있다고 해서 제일 먼저 봤습니다.

https://youtu.be/3jaYEYL32KE?si=-h0aLtsKkURWfiBU

 

저는 큰 돈은 없기 때문에 처음에 부담없이 시작하기 위해서

1주 받는걸 목표로 시작할까 합니다.

 

가만있자,

그럼 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

 

저의 첫번째 도전은 디에스단석으로 하기로 합니다.

올해의 첫번째 도전이자 마지막 도전이 되겠네요 ㅎㅎㅎ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계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번 청약 가능 증권사가 KB증권하고 NH증권이네요.

저는 KB증권계좌를 트기로 했네요.

후다닥 계좌를 터놓고 청약일을 기다려 봅니다.

 

 

바로 내일부터 모레까지 청약일인데요.

이번 청약은 환불일이 12월 19일이니까 5일이나 기다려야 환불이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마이너스통장 이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저는 아직 마이너스통장이 없지만, 공모주 청약은 마이너스통장으로 많이들 한다고 하던데...

아무튼 저는 이자없이 균등 하나만 노려볼 것이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일찍 청약 넣어볼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에 청약을 넣어본 후에 상황을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엘에스머트리얼즈랑 오늘 블루엠텍보니까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저는 치킨값 말고 커피값이면 만족하고...

아니아니, 그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