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슬림바디 챌린지 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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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염에 이어 장마로 정신 없는 요즘입니다.

비가 와도와도 너무 많이 와서 이제는 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2022 일신우일신 슬림바디 챌린지가 7주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8주차 마무리가 되려면 10일 정도 남았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챌린지 보상에 눈이 돌아가서 시작한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달이 지나고 7주차에 접어든 지금,

나날이 느끼는 몸의 변화에 저 스스로 너무 놀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즉, 체질이 변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장이 예민해서 아내가 "예장"이라고 놀리곤 했습니다.

갑자기 신호가 오면 어디든 "큰 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꼭 일을 치러야만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계획되지 않은 커피를 사던가, 떡볶이를 산 적도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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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제가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했냐구요?

 

일단 볼일을 볼 때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고통(?)과 시원함의 애매한 중간이 아니고,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황금바나나같은 녀석을 볼 때도 있고,

구렁이(?) 같은 녀석을 볼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녀석들을 볼 때면 로또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매번 보고 있어서...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야식을 잘 안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물이나 프로틴, 견과류 정도로 가볍게 먹고, 잠을 잡니다.

아예 안먹는 것은 아니고 주말에 치팅데이는 꼭 지키기는 합니다.

즉 최소한 주 4회, 월화수목은 야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세번째,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체중이 빠진 것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장이 편해졌고, 소화가 잘되고 있는 것이죠.

 

이 모든 변화는 결국 

슬림바디 챌린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상과 동시에 공복에 차전자피와 유산균을 물에 타서 마시고,

 

매일 2포씩 프로틴을 챙겨먹고,

 

한끼는 슬림바디 쉐이크로 먹고,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한끼는 제대로된 식사로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하고,

 

식사후 비타민C와 파인자임을 500미리 물에 섞어 마시고,

 

헤모힘과 애플페논을 챙겨먹고,

귀리도 물에 타서 마시고

이걸 매일 하고 있기 때문에

제 체질은 변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제는 챌린지 때문이 아니라 몸이 원해서 하고 있어요.

주말에 음주와 과식을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어차피 다 소화시킬거고

단백질로 포만감을 유지할 것이고,

쾌변을 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 만족감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너무 좋아서 주변사람들에게 나 살뺐다고 자랑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지금 저는 챌린지의 미션 총점이 757점으로

이미 7주차에 애터미 초코볼을 확보한 상황이구요.

이번주말에 800점이 돌파되어 이너콜라겐을 확보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900점 달성이 되어 유산균을 보상받게 될 것인지~ 아슬아슬한 상황이네요.

 

 

슬림바디 챌린지는 처음 참여해 보는데,

정말 너무 좋고, 강추합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보상도 받고 너무 좋네요.

 

자, 이제 8주차까지 마무리 짓고 나서 
최종 결과를 별도로 올려보겠습니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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